건물 북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거미줄 같은 전기줄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 이번에 건물 지으면서 보니, 곳곳의 기간산업들이 불완전한 모습이었습니다.
주차문제, 옮겨지지 않고 도로 중앙에 덩그렇게 있는 전봇대, 거미줄 빨래줄 같이 널려있는 전기줄, 움푹움푹 파인 도로,
지저분한 길가, 어둑어둑한 야간거리, 등등등
여기 저희 건물 인근도 예외가 아닙니다.
마침 1층에 10분 다이어트힐링샵이 들어왔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와 참으로 기쁩니다.
저희 연구소에 오시는 분들도, 들러보세요,
저는 반신욕을 이미 체험해 봤는데, 기분이 좋았고, 피곤도 풀리고, 잠깐 명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놀이터에서 본 연구소 모습입니다.
건물 옥상바로 아래 간판을 붙였습니다.
즉, 건물의 동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건물의 남동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난번 사진과 같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간판이 곳곳에 붙었습니다.
건물의 북동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거미줄 같은 전기줄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군요.
저 굵은 전기줄은 고압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정문입니다.
도로가레 붙여 짓다 보니, 캐노피도 달지 못할 정도가 되었답니다.
외벽을 돌로 뭍여 마감 해서 느낌이 좋다고들 하십니다.
동네의 명물이 되었다면, 주민들도 좋아하십니다.
아동과 청소년의 밝은미래를 위한 일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듬뿍 담아봤습니다.
정문 왼편 벽에 뭍은 Information 입니다. 1층에 볼일이 있으신 분은 정문으로 들어오실 필요 없이,
건물 북쪽에 힐링샵 출입구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면 되고,
2층이나 3층, 4층, 5층으로 가실분은 각층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즉, 2층으로 가실 분은 201호출을 3층으로 가실분은 301호출을 누르시면 됩니다.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있는 엘리베이터, 작은 건물치고, 엘리베이터 성능이 좋다고들 하시며,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힐링이 된다고들 하십니다.
2층 올라오시면 보이는 현판입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시면 눈에 띄는 풍경입니다.
기다리시는 분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조금 심심해 보이죠?
아직 아이디어가 나지 않지만,
조금 더 더 꾸밀 예정입니다.
심리검사를 하게 되는 마음 방문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개인상담을 할 수 있는 미래방입니다.
놀이도구, 그림도구, 만들기, 악기류, 책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쇼파와 모래놀이도구는 아직 쇼핑 중입니다.
집단상담을 할 수 있는 밝은방,
문앞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카펫이 깔려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회의나 사례모임, 워크샾 등도 할 수 있게 구상했습니다.
3층으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사무실과 강의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현판은 익숙하시죠?
2014년 1월 6일부터 도곡동에서 연구소를 하면서 사용하던 현판입니다.
이 상호와 로고는 상표권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WHO 사무총장을 지내셨던 "이종욱"님의 말씀처럼,
옳은 일을,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4명까지 앉을 수 있게 의자와 책상은 구비했지만, 실제로는 20명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좋은 기능을 갖춘 의자와 책상으로 준비하느라고 했지만, 어떠실지......
빔도 설치되어 있고, 자동 스크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책상을 모두 치우면 6미터 x 5미터 가량의 마루가 됩니다.
이곳에서는 무용과 연극등을 할 수 있도록 전면은 거울로 되어 있습니다.
강의가 있을 때는 강사님이 앉으시게 될 의자와 테이블 입니다. 노트북도 올려놓을 수 있고,
아니면 차를 마실 수도 있게 이렇게 했습니다.
평소에는 손님이 오시면, 이곳에서 차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여기 이 문을 열면 안됩니다.
지난 16년간의 모든 자료들이 이곳에 가득합니다.
책꽂이 5개와, 책장 1개, 테이블 1개, 컴퓨터 3개가 들어가 꽉 차있는 자료실, 사무실, 연구실의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정리할 것이 남아있어,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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